오늘 부산예술고등학교에서 중국미술100년에 대한 특강이 있었습니다. 2학년을 중심으로 5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서 반짝이는 눈으로 중국미술에 대한 특강에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의 눈 속에서 우리 미술의 미래가 느껴졌습니다.
축하합니다. 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제3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최종심사결과 비구상부문 대상은 양화 김수수 화가의 "불2"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김수수 작가는 1993년생으로 2017년 북경 중앙미술대학 유화과를 졸업했고, 2014년 제4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대상 수상(서울중앙박물관), 및 2018년 안산 단원미술제 입상(경기도 안산문화재단) 경력이 있는 미래가 촉망되는 신예입니다. 북경 중앙미술대학 예과과정 및 2019년 9월 본과입학 대비 입학설명회가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16:00에 북경 중앙미술대학 서울예과과정에서 열립니다. 이번 설명회는 예과과정을 통해 북경 중앙미술대학의 본과과정에 100% 입학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예과과정과 본과 및 대학원 입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좌석이 제한되어 있는 관계로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전화 02-501-0765 혹은 홈페이지에서 참석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경 중앙미술대학 교수님들이 직접 서울을 방문해서 실시하는 입학설명회가 2018년 7월 9일 월요일 13:00와 15:00 두차례에 걸쳐서 북경 중앙미술대학 서울예과과정에서 열립니다. 이번 설명회는 북경 중앙미술대학의 국제처장인 티에 (铁长胜) 교수님과, 유학생실(留学生办公室)에서 예과과정을 담당하는 리앙(李昂)선생 및 본과와 대학원의 외국인 학생을 담당하는 양시(杨曦)선생이 직접 서울예과과정을 방문해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 대해 중앙미술학원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예과과정과 본과 및 대학원 입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좌석이 제한되어 있는 관계로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전화 02-501-0765 혹은 홈페이지에서 참석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경 중앙미술대학 서울예과과정 출신 학생들이 지난 2018년 5월 26일 북경 중앙미술대학에서 치러진 실기 시험에서 100% 본과에 합격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그 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네요. 앞으로 중앙미술대학 본과생활도 열심히 하기를 바랍니다.
북경 중앙미술대학 서울예과과정에서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학생들을 북경으로 초청합니다. 이번 초청은 북경 중앙미술대학 100주년을 맞은 올해 1달 동안 열리는 학부 학생들의 졸업전을 참관하고 중앙미술대학을 둘러보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양 학교 학생들 사이에 교류가 보다 강화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방문은 6월 4째주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5월 11일 오전 9시 25분 CA0138편 비행기로 김포공항을 출발해서 북경 서두우공항 제3터미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북경 중앙미술학원 국제처의 리앙(李昂) 선생이 버스를 준비해서 마중을 나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일단 북경오리 식당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중앙미술대학으로 갔습니다. 첫번째 일정은 미술관, 마침 2018년 대학원 졸업작품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 넓은 미술관이 대학원생들의 졸업작품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작년 서울예과과정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수상을 한 김OO군과 북경 중앙미술대학 투어를 다녀 왔습니다. 김군은 모 대학에 수석 합격을 해서 귀국 다음날인 3월 2일에 학생 대표로 선서를 한다고 하네요. 축하합니다. 김군과 함께 북경 중앙미술대학과 798예술구, 그리고 왕징 코리아타운을 둘러 보았습니다. 아쉽게 북경 중앙미술대학 미술관은 보름 동안의 휴관일이 되어서 보지는 못했지만 798예술구에서 아쉬움을 풀었습니다. 올해에도 공모전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작년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북경 중앙미술대학 여행의 기회를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북경 중앙미술대학 서울예과과정 학생 2명이 26일 올해로는 마지막으로 북경 중앙미술대학 예과반으로 갔습니다. 올해에는 예과반 학생 수가 늘어서 1반 2반 2개반으로 나누어서 2반은 근처의 다른 대학의 교실과 기숙사를 빌려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사진은 2반의 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의 모습입니다. 조금 낡기는 했지만 방안에 부엌도 있으니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대학은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니 학생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노력해서 꼭 좋은 성과 거두세요.
9월 20일에는 한영고등학교에서 북경 중앙미술대학의 서울예과과정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천안업성고등학교, 포항예술고등학교, 상일여자고등학교, 미림여자고등학교 등의 설명회를 이어가는 고등학교 방문 설명회로 이루어졌습니다. 학생들의 진지한 관심속에서 시종 열띤 분위기의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 중의 하나는 중국 학생들에게는 이렇게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인데 한국 학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입학이 쉽지 않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에게 길은 열립니다. 한국 학생들에게 입학이 쉬운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용기로 스스로 개척하는 삶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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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과과정중국 최고 미술대학인 중앙미술대학이 서울에서 운영하는 예과과정입니다. Archives
Jun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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