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경 중앙미술대학 서울예과과정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유학 시장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유학생들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인 미국, 영국, 호주는 코로나 여파로 국경을 봉쇄하면서 유학산업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입국 제한으로 해외 유학 준비에 고충을 겪는 유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비자 발급도 중단돼 오는 9월 개강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대학 입시 전략이 코로나19 전과 후로 나뉠 것이라고 관측하며, 지원전략의 판도를 살필 적기라고 조언합니다. 특히 예술 대학의 경우 입시 일정이 미뤄지게 된다면 인문계보다 까다로운 입학 절차로 인해 진로를 변경하거나 포기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치닫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주요 도시 이외에 안전한 국가를 공략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입학한 후에 편입을 시도하거나,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여러 곳을 동시에 준비한 후 안전여부가 확인되면 차후에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중국은 9월 오프라인 입학이 허용되었기 때문에 중국 내 미대에서 1년 유학 후 다른 국가로 편입하는 계획을 세워둔 학생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대유학 전문학원인 '나비스쿰'과 함께 '코로나19 시대의 유학전략'이라는 주제로 해외미대입시 유학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설명회에서는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유학시장 현황부터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입시 전략, 미국&유럽, 아시아&중국의 미술유학과정, 미국 일반 유학까지 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입시 전략을 다룹니다. 아래 자세한 설명회 일정 안내드립니다. - 아 래 - < 코로나19 시대의 유학전략 설명회 개최 > □ 일 시 -6/29(월), 7-9pm : 미국, 유럽 미술유학 전략 -6/30(화), 7-9pm : 아시아, 중국 미술유학 전략 -7/01(수), 7-9pm : 미국 일반유학 전략 □ 장 소 : 북경 중앙미술대학 서울예과과정 제1강의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78길 48 송림빌딩 4층) □ 문의/신청 : 02-501-0765 아무쪼록 코로나19 사태로 유학관련으로 이런저런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께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원 드리며, 자리는 한정되어 있으니 신청을 서둘러주세요! ^^ 아래 관련 기사도 링크 공유합니다~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1907781 미래한국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896 투데이코리아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906 ---------------------------------------------------------------------------------------------------------- Comments ar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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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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