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중앙미술대학의 세계 순위가 다시 한번 뛰어 올랐습니다. 2022년 4월에 발표된 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 따르면 Art & Design 분야에서 북경 중앙미술대학은 작년의 24위에서 또다시 2단계 뛰어 올라서 22위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28위에서 2021년 24위, 2022년 22위로 매년 그 순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내년은 몇 위가 될지 궁금해 집니다. 10위 권으로 올라가게 될까요? 북경 중앙미술대학이 2023년 9월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조기선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선발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지금 지원해서 합격을 하면 2023년 9월에 중앙미술대학 본과에 입학을 보장 받는 제도입니다.
2022년 4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의 장점은 일찍 지원해서 합격을 하게 되면 남아 있는 고등학교 3학년의 생활과 북경의 예과반을 거치기만 하면 졸업 후 6개월 만에 북경의 본교에 입학이 확정되므로 학생들이 편한 마음으로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트앤디자인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고 있으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한국국제전형 차이나유학센터가 중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국유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유학입시 설명회는 3부분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는데 중국조기유학, 중국명문대학유학, 중국예술대학유학 분야이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중국뿐 만 아니라 해외 유학을 가는 방법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중국조기유학 부분에서는 코로나 시대에 중국 명문 중고등학교를 통해서 명문대 입학을 이어가는 방법과, 코로나로 인해 국내에 들어올 수 밖에 없었던 귀국 유학생들의 입장에서 손실 없이 학업과 진학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중국 조기유학을 준비하고 있거나 코로나로 인해 조기유학을 중단하고 국내에 들어 와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특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북경 중앙미술대학 서울예과과정'은 이번에 '북경 중앙미술대학 서울예과 사무실'로 그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서울예과과정의 교육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기선발' 및 '특별예과과정' 등 서울 사무실에서 진행하는 업무의 범위가 넓어지고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코나가19가 2년째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서울예과과정의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은 아주 고무적인 일이며, 북경 중앙미술대학의 진가가 국내에서도 더 많이 알려져 가고 있다는 사실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북경 중앙미술대학 서울예과 사무실도 이번 명칭변경과 같이 하여 더욱 신뢰받고 발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국제전형 차이나유학센터에서는 중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국유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중국유학입시 설명회는 3부분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는데 중국조기유학, 중국명문대학유학, 중국예술대학유학 분야이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중국뿐 만 아니라 해외 유학을 가는 방법에 대한 좋은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북경 중앙미술대학에서도 참여를 해서 학생 및 학부모들과 소통한다.
중국조기유학 부분에서는 코로나 시대에 중국 명문 중고등학교를 통해서 명문대 입학을 이어가는 방법과, 코로나로 인해 국내에 들어올 수 밖에 없었던 귀국 유학생들의 입장에서 손실 없이 학업과 진학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중국 조기유학을 준비하고 있거나 코로나로 인해 조기유학을 중단하고 국내에 들어 와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특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중국명문대유학 부분에서는 중국 5대 명문대를 비롯한 명문대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어학연수를 위한 출국이 중단된 지금, 학생들이 어떤 방법으로 명문대 입시를 통과할 수 있으며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중국대학 지원과정에서 학습계획서 작성과 동영상 소개서 등을 준비하는 방안도 자세히 다루어질 예정이다. 중국예술대학유학 부분에서는 최근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미술, 영화/영상/방송, 애니메이션 등 예술 전공에 대한 진학 방법을 소개한다. 종합대학 중심체제인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은 각 분야별로 전문화된 예술대학들이 많이 있고, 이들 대학의 입학 난이도나 전문성, 졸업생들에 대한 평가가 훨씬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국의 미술/디자인분야, 영화/영상분야, 애니메이션 분야 등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들의 세계 순위, 작품의 수준들도 눈에 뜨이게 발전하고 있다. 이런 것이 최근에 이 분야에 대한 학생과 부모들의 문의나 늘어나고 있는 이유가 될 것이다. 북경 중앙미술학원도 이 섹션에 참여해서 다양한 미술디자인 관련 이슈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설명한다. 한국국제전형 서창환대표는 이번 중국유학/입시설명회를 준비하면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중국유학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학생과 부모들의 중국유학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함께 확실한 준비를 통해서 유학에 어려움을 줄여줄 수 있도록 중국유학/입시설명회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중국유학설명회는 12월 18일(토) 1시 한국국제전형 차이나유학센터인 강남역 5번출구 송림빌딩 4층에서 진행되며, 21일(화)과 27일(월)에도 사전 예약자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02-501-0765 번으로 전화신청을 하거나, 한국국제전형 홈페이지 www.kogac.org를 통해서 신청을 하면 된다. 런던에서 활약하고 있는, 북경 중앙미술대학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천만(陳漫)의 디올백 사진 한장이 중국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내용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스모키 화장을 한 작고 날카로운 눈, 묘하게 내려뜨린 앞머리에 청나라 후궁들이 사용하던 손톱 ‘호갑투’를 낀 여성이 디올(Dior) 가방을 들고 있다. 과거와 현대, 욕망과 분노가 아이러니하게 교차하는 이 기묘한 사진은 중국 유명 사진 작가 첸만(陳漫·41)의 작품이다. 12일 상하이에서 시작된 ‘예술과 디올’ 전시회 ‘레이디스 디올’에 걸렸다."는데 이 사진이 중국인들의 호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베이징에서 태어난 80년생인 천만은 보그(VOGUE), 엘르, 코스모폴리탄 등 세계 유명 패션 잡지의 표지를 찍었다. 판빙빙 등 중국 최고 스타들과의 작업을 도맡았고 만리장성 위 롤러스케이트, 전선 머리 등 도발적이고 경계를 넘어선 작품들로 주목받았다. 파격적이고 창의적인 시도로 호평을 받았다.
패션과 사진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천만의 성공스토리를 북경 중앙미술학원 서울예과과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chinaprep.org/others6.html) 아트앤디자인에서 펴낸 '2022미술대학입시요강'에 북경 중앙미술대학의 모집요강이 포함되었다. 외국의 미술대학으로서는 몇 안되는 사례가 되었다.
이번 모집요강에는 예과과정, 조기선발 및 특별예과과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22미술대학입시요강'의 주요 내용으로는, - 전국 미술대학 정시 입시요강 - 전형요소별 지원가능대학 - 실기유형별 지원가능대학 - 미술대학 지원참조표 가 들어 있다. 추가적인 수록 내용으로, - 입시용어사전 - 2022학년도 입시 변경사항 - 미리보는 2023학년도 입시 변경사항 - 2022학년도 학생생활기록부 반영사항 - 2022학년도 실기 유형별 분석 - 2022학년도 실기고사 평가 기준 및 채점기준표 - 2022학년도 특별전형 모집대학 - 2022학년도 미술대학 지원참조표 등도 수록이 되어 있어 미술대학 입시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경제신문에서 "[차이나통통]중국 최고 미대생들 작품 세계는 어떨까"라는 제목으로 중앙미술대학 졸업전에 대한 보도를 하였습니다. 기사를 보니 문득 가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네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야죠. 북경에 있는 학생들이 부럽습니다. 바로가기...
북경 중앙미술대학 서울예과과정에서 2021 여름 중국어 캠프를 후원합니다.
한성화교중고등학교와 북경이공대부속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중국어 캠프를 후원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서울에서 이루어지는 중국어 캠프에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서울예과과정중국 최고 미술대학인 중앙미술대학이 서울에서 운영하는 예과과정입니다. Archives
Jun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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